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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의집 또 가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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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철 |
날짜: 16-04-26 17:11 |
조회: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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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서 놀러갔던 김영철입니다.
기억나실겁니다.
비오는날 해변길을 걷다가 불빛이 아름다워 찾았으나 방이 없어서
사장님께서 인근 펜션을 급히 잡아주셨고
그래도 해변의집이 맘에 들어 그날부터 3박을 더 묵었던 일행입니다.
그때의 친절함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주는 유체꽃이 만발해 있겠네요
암튼 조만간 여행계획세워서 친구들과 함께 다시방문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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