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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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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연국 |
날짜: 09-06-15 05:40 |
조회: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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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6월의 중반으로 접어들었네요.
처음 해변의집에서 묶었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난주에 3박하구 넘 늦게 Check out을 해서 아줌마께 죄송하더라구요. 깜빡 잠이 들어서 일어나보니 2시가 넘었더라구요...^^
사장님께선 항상 바쁘신것 같아서 자주 뵙지두 못하고. 인사도 못드리고 올라와 버리곤 하네요...이번주 17~19일 여정이 올해의 거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아쉽긴 하지만 앞으로도 항상 좋은 사람들의 편안한 안식처 같은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참...
회사 동료들 중에서 숙박, 렌트카등 문의를 해오는 사람이 있으면 꼭 사장님 소개해 드릴려구요...요즘엔 나름데로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제주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소개는 해주고 싶은데 벌써 다녀왔다는 사람도 있고...이미 예약을 하구나서 얘기하는 사람도 있고...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구...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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