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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기념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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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권미라 |
날짜: 08-02-19 17:56 |
조회: 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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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며 취업걱정으로 잠을 설칠즘에
우연히, 갑자기 친구와 나선 제주여행...
설래이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했지만
참 여행을 잘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며칠을 인터넷검색하다가 "해변의집"펜션을
최종선택하고 제주로 향하던날
해안가 하얀집 "해변의집을"발견하곤 참이쁘다
하고 생각하고 들어선 순간부터 아기자기한 소품
깨끗한 느낌...모든게 맘에들더군요
여행일정 자세히 짜주셔서 고마웠구요
편안히 쉬다올수 있도록 배려하주셔서 감사했어요
이제 제주를 여행했던 기분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우뚝서 있으렵니다...모두들 화이팅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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