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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부부 벌써부터 해변의집이 그리워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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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재훈 |
날짜: 08-06-11 07:54 |
조회: 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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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희부부 벌써부터 해변의집이 그리워 지네요. 방도 넓고 주방시설이며 사장님이 해주신 따뜻한 말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우도 잠수함도 사장님 덕분에 반값에 두명이서 타고 너무 좋았어요 펜션않에 잔디밭에서 바베큐파티와 술이 모자라 사장님이 한라산 술에 복분자 술까지 주신 생각도 나고 특히 시집에 사장님 시를 읽으며 깊은 인상을 받고 왔습니다 시집 감사합니다.정말 좋으신분 같으세요 저희부부는 제주도 갈일이 있으면 또 꼭 해변의 집에 머물기로 약속했답니다.그때 까지 사장님 건강하시고요 ....3박4일 동안 감사했습니다.최고의 신혼여행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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