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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식선배' 새핸 좋은일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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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민환 |
날짜: 09-01-06 20:31 |
조회: 1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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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잘계시죠?
참 속이 깊으신 분이다라고 항상 생각해 왔답니다.
과감히 현실을 탈피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남들 다 부러워 하는 회사에서...승승장구 하시던 분이..
멀리서 제주에서 시작한 선배의 소식을 간혹 듣는답니다.
사는게 저또한 바빠 자주 연락 못드렸네요
저도 울산에서 잘살고 있어요 자그만 중소기업체 다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니 걱정마시고요
펜션 홈페이지가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가끔 들려서 안부 전하곤 하겠습니다.
소띠해 부지런히 사시고 건강하세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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