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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냥 좋았던 제주도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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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호윤 |
날짜: 17-09-13 12:36 |
조회: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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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풍이 자주 발생할 시기가 되었나봐요
또 태풍이라는 제주도 해변의집이 걱정겸, 추억겸 생각이 납니다.
아들둘 하고 셋이 떠났던 제주도의 여행
저는 제주도를 4번 다녀와본지라 좀 익숙한 편이였는데
저희 애들은 처음이였거든요
애들이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 보니 저절로 신이 났습니다.
카페보다 더 근사했던 해변의집 야와 바베큐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래서 추억이 많이 남기도 하고요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담에 다시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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