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집 펜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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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제주도가 유난히..........
글쓴이 :
최종보
날짜: 07-05-04 22:08
조회: 1455
유체꽃 넘실거리고 코끝이 아리도록 향긋한 봄냄새가
아직 씻고씻은 내몸에 남아있네요
그립습니다. 30년 찌들고찌든 스트레스 다풀수 있었고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이국적인 섬 하나가 있다는게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해변의집 펜션을 만난건 행운이였고요
아름답고 친절했던 그집을 쉽게 잊을수 없겠네요
내 기억속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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