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반갑습니다..고객님..
지금은 햇빛이 쨍쨍한게 비는커녕 바람까지 조용해서 태풍이 오는건지
간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조용하네요..
하지만 제주도는 태풍전야라고 태풍오기전 날씨가 이렇게 잠잠 하답니다..
오늘밤에 제주도가 태풍영향권에 든다고 하네요..
부산에 있는 울조카가 이제 다섯살인데 전화가 와서는 태풍오니까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ㅋㅋ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럽던지.. 이번에 제주에 오면 장난감 많이 사준다고 했더니 좋아라 하는걸 보면 역쉬 애긴 애긴데 말예요..ㅋㅋ
글구 고객님까정 이렇게 걱정해주시니.. 별일 없겠져?
무사히 태풍을 잘 넘겨야 할텐데.. 사실 걱정이 쬐끔은 되네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고객님도 태풍에 피해가 없으시도록 조심하시구요 그럼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구요 즐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