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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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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석범 |
날짜: 04-06-29 13:26 |
조회: 1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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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그간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야간촬영문제인데요...
초저녁에 촬영해주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초저녁에 촬영된 사진은 주위가 약간은 밝게 보이기는 하는데.. 정작 건물이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펜션에 설치된 조명시설의 빛들 또한 선명하지가 못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야간(심야)에 촬영을 다시 한번 더 해야될것 같습니다..
보름달이 뜨는 야간에요... 은은한 보름달의 조명이 괜찮을 듯 합니다...
음력 보름정도해서 시간내서 한번 들르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예약시스템 문제인데...
짧게 몇달간 사용해본 결과 고객이 예약하는데 조금 불편한점이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시스템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이번주 일요일(7월 4일)까지 완료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서비스 되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추가비용은 없는 것으로 프로그래머와 협의가 되었습니다..
참 그리고.... 관리 쪽 문제인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관리는 제가 해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저희 사무실에서 제주시청 일을 시작하게 되면 앞으로 바빠질 것 같고... 멀지는 않지만 가끔 왕래하는 것도 제가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은 관계로....
이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동생분이 민박사이트를 운영하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그쪽에 부탁드리는 것이 좋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잔금은 말일까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좌로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954-12-167319(농협)
개인적으로 해변의집 홈페이지는 제가 지금까지 작업했던 것들중 가장 껄끄러운 상대였습니다... 시간도 굉장히 오래 걸렸구요...
그만큼 사장님께서 애착을 가지고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건승하시길 바랄뿐입니다...
조만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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