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가까이서 찍을걸~ 아쉽당~
너무나 착해보이시는 신랑님,신부님..
두분다 인상도 넘 좋아 보이시고 젊으신분 답지않게 예의도 아주 바르시고..
암튼 아직도 학생같은 동안의 마스크를 가지고 계신 탓인지 맑고..밝고.. 예뻐보였답니다..
부부는 평생 친구라고.. 같이 같은 곳을 바라보며..평생 서로 아껴주고 믿어주고 그렇게 그렇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다시 두분을 만나뵙길 소망하며..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희 둘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 배웅해 주시는 마음이 정말 따듯하고 정겨웠습니다.
제주도를 또 찾을 기회가 되면.. ^^ 꼭 뵐께요~

오늘도 그날의 기억이 즐겁게 하네요~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