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관광상품으로 비수기 한파를 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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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7-01-30 17:52 |
조회: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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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관광상품으로 비수기 한파를 넘자
대장금 팬미팅 투어 日 관광객 900여명 방문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얼어붙은 비수기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로 경기관광공사와 일본 아사히방송, 니혼료코(日本旅行)사와 공동으로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대장금 팬미팅 투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대장금 팬미팅 투어’에는 일본인 관광객 900여명이 참가하여 양주 대장금테마파크와 수원화성, 민속촌 방문 등의 3박4일 일정을 보내게 되며, 3일에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견미리, 임현식, 박은혜 등 대장금 출연진이 참여하는‘대장금 팬미팅’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팬미팅 당일 사회자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를‘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는 일본 아사히방송 아침프로그램인‘안녕하세요 아사히입니다(おはよう朝日です)'의 진행자로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적잖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 비수기 얼어붙은 일본 시장 인바운드 유치 활성화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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