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내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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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6-07-07 09:27 |
조회: 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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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백사장 쪽빛 바다의 유혹
제주도내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봄’인가 싶더니‘여름’이다. ‘무더위는 정말 질색인데…’라며 벌써부터 여름나기를 걱정하는 볼멘소리도 들린다.
올 여름, 쿨(Cool)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산도 좋고 바다도 좋다. 그러나 ‘푹푹’찌는 무더위를 이겨내기에는 역시 해수욕장이 제격이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부서지는 파도, 쪽빛 바다, 눈부신 백사장에서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자. 제주의 해수욕장은 여름에 더욱 보석처럼 빛난다.
해안절경과 어우러져 청정함을 자랑하는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7월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다. 여름 제주 바다의 유혹이 시작된 것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만 즐기기에는 웬지 아쉬움이 크다면 해양레포츠에 도전해보자. 바다와 하늘 사이를 가르며 나는 파라세일링, 스릴 만점의 제트스키, 물 위를 달리는 수륙양용 ATV,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바다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의 세계는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올 여름, 일상의 고단함을 훌훌 털고 쿨하게 제주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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