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골프황제들의 신들린 샷, 제주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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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4-11-25 18:45 |
조회: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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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지구촌 유명 골퍼들이 대거 출전하는 세계정상의 프로골프 이벤트인 「PGA Tour 신한 Korea Golf Championships」가 오늘 22일부터 28일까지 새롭게 단장된 중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 이 대회는 스포츠마케팅사인 BHT(Berely Hills Team, 미국)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주최, PGA투어가 주관, 그리고 제주도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며, 신한금융등이 협찬하고 있으며,
○ 이번 PGA Tour 골프챔피언쉽은 PGA ‘89년 역사상 동양권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로 상금이 3,575천불(우승선수 1백만불)로 특급골프대회중의 하나임.
○ 18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미국의 NBC방송을 비롯한 US Network, ESPN NHK, 우리나라 KBS등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이 주관 방송사로 참가하는 등
- 미주대륙을 비롯 영국․아일랜드․스페인 등 유럽, 일본․중국등 아시아와 대양주등 140여개국 2억3천가구(약 10억명)에 경기진행과 제주문화가 방영됨은 물론
- 각국에서 취재기자단, 방송관계자, 갤러리등 국내․외 골프관광객 5만여명이 제주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제주도에서만 2002년도부터 연속 3회 개최한 US LPGA 골프대회와 타이거우즈등이 참가한 MBC․라온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월드클럽챔피언쉽골프대회(WCC)등과 더불어
- 세계 스타급 골퍼들이 펼치는 별들의 향연이 청정바다와 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이 내려다 보이는 제주의 가을정취속에서 우승을 향한 샷의 진수가 기대되고 있음에 따라 골프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우승권에 도전하는 유명 스타들 속속 제주에 입도
○ 이 대회에 출전선수는 10개국 38명으로 PGA상위선수 31명, EPGA랭커 4명, KPGA 랭커 3명이며
- 국적별로는 미국이 21명을 비롯한 한국 5명, 스웨덴 2명 그리고 아일랜드,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남아공, 파라과이 각 1명씩 참가하고 있음.
○ 이러한 내로라 하는 월드스타들이 대회출전을 앞두고 지난 19일 나상욱 선수 (2004 혼다 클래식 4위, 20세)의 제주입도를 시작으로
○ 21일 쟈크 죤슨(미국, 2004 PGA Tour 벨싸우스 클래식 우승)을 비롯하여, 헤리슨 플레이져(미국, 2004 소니오픈 우승)
- 에론 오베르홀서(미국, 2004 와초비아 챔피언쉽 2위)등 7명등 모두 9명이 선수가 내도하여 제주 중문 GC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음
○ 오늘은 우승후보군에 속하는 세계 랭커 9위인 닉 팔도선수(영국, 브리티시오픈 3회 우승 등 PGA투어 통산 9회 우승, 유럽 피언투어 27회 우승)가 09시30분 제주공항 도착에 이어
○ 오전 10시 35분 빌리 메이페어(미국, PGA Tour 5회 우승), 테드 퍼디(미국, 2004 브리티시 오픈 2위)등 3명이
○ 오후 4시 55분 카룰로스 프랑코(파라과이, PGA투어 4회 우승, 도쿄 오픈등 국제대회 25회 우승)등 2명
○ 오후 8시45분 알렉스 체이커 (독일, PGA투어 4회 우승, 2003 브리티시 오픈 2위)
○ 오후 09시50분 이번대회 우승후보군에 속하는 패드레이그 해링턴(아일랜드, 세계랭커 8위, 유럽피언투어 8회 우승)을 비롯한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유럽피언투어 11회 우승, 2003 US 오픈 우승)등 오늘 모두 16명의 그린황제들이 입도할 예정임.
○ 내일 23일은 최경주 선수 (34세, PGA랭커 23위, PGA투어 2회 우승․ 유럽피어투어 1회 우승)가 오전 11시 05분 제주공항 도착을 비롯하여
○ 오전 10시 35분에 마크 캘커베키아 선수 (미국, PGA투어 11회 우승, 브릿티시오픈 1회우승)등 4명의 선수가 내도하며
○ 오전 11시 리치 빌 (미국, 2002 PGA투어 ․PGA챔피언쉽 우승)
○ 낮 12시에 우승 후보군에 속하는 마크 헨스비 (호주, 2004 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04 챔피언쉽 4위)등 2명이 내도
○ 오후 9시50분 트레버 이멜만 선수 (남아공, 유럽피언투어 5회 우승)를 마지막으로 이날 10명의 선수가 입도할 계획임
○ 또한, KPGA소속 상위 3명의 선수는 박노석 선수 (한국프로골프 선수권대회 우승, 37세, P & Tel)가 19일 이미 내도하여 훈련중에 있으며,
- 장익제선수 (KPGA 상금왕, 31세), 그리고 제주출신 양용은 선수(카스코, 32세)가 오늘 오전 입도하여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벌이므로써
- 우리나라 KPGA선수들의 기량향상은 물론 KPGA와 PGA Tour간 교류의 물코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으며
- 세계 정상급 대회로 골프경기의 진수를 관람할 절호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됨
□ 이 골프이벤트의 주요일정으로는
○ 오는 11월 20일 ～ 11월22일까지 선수단 제주도 도착을 시작으로
○ 11월 22일 ～ 11월 23일까지 대회 공식라운딩
○ 11월 24일 프로암대회 36조 180명 (프로 36, 아마 144)
○ 전야제 11. 24(수) 17시, 신라호텔, 선수․기업인(프로암 초청), 선수가족․단체장․골프인 등 450여명 참가
- 이때 제주홍보관 설치(호텔, 골프장)는 물론 전야제 행사에 제주홍보 비디오 상영과 도립예술단의 제주민요 공연
- 그리고, 대회 우승선수에 대하여도 시상식을 통하여 제주도지사가 제주 돌하르방등 기념품 증정과 전야제에 제주홍보 비디오 상영 등 제주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게 될 것임.
○ 11월 25일 ～ 11월 28일 본경기 (8홀 4라운드) 선수 38명
- 11. 25(목) 08시 50분 시구식(제주도지사․한국관광공사장, 신한그룹회장 등 참가),
- 11.28(일) 15시50분 시상식을 끝으로 지구촌 빅 골프이벤트인 PGA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될 것임.
□ 제주도에서는 이러한 규모있는 대회를 통하여
○ 골프선수를 비롯한 갤러리, 골프 관광객들이 21세기 지구촌에서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골프의 진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 세계 140여개국에 경기장면과 제주문화가 중계됨에 따라
- 지구촌 각국에 평화의 섬 제주 브랜드 홍보와, 「스포츠의 파라다이스 제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됨은 물론
- 쾌적한 환경속에서 사계절 푸른그린이 살아있는 「골프관광지」와 「골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임
○ 이와 개최될 PGA대회를 비롯한 지난 10월말 대 성황을 이룬 LPGA대회․MBC라온건설 인비테이션 골프대회․월드클럽챔피언쉽과 제주도지사배 전국주니어 골프대회 등
- 금년도에 모두 13개의 규모있는 국내외 골프대회가 열리게 됨에 따라 부가가치 높은 골프관광객 10만여명, 약 1천억원의 직접 소득이 지역경제 전반에 뿌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에 따라
- 어려운 제주지역 경제의 각 분야에 도움을 줌은 물론 제주관광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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