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해안도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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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4-08-23 09:16 |
조회: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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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암 해안도로
공항 뒤편 제주시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용두암은 제주관광의 상징처럼 유명한 곳이다. 용두암 부근에서 부터 이호해수욕장 입구까지 6.3km나 이어진 제주시 해안도로는 밤이면 바다에 떠있는 고깃배에서 새어나오는 불빛과 정적속에 뭍혀 나오는 파도소리, 낮에는 탁 트
▶ 애월 해안도로
하귀에서 애월간 약7Km 걸쳐 이루어진 경관이 좋은 해안도로이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포구, 절벽, 기암, 숲 등을 끼고있는 구불구불한 도로를 운전하다보면,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물론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금치못할 것이다. 해안도로에 있는 세개의 포구를 방문해 제주
▶ 고산리 해안도로
제주의 서쪽끝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에서 시작되는 이 해안도로는 고산리 12번 국도에서 차귀도 선착장 가는 길을 따라 해안으로 1.2km 들어가면 자구내 포구가 나오면서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절벽을 깎아 놓은 듯한 단애의 절경이 펼져지면서 '차귀도'가 그림같이 바
▶ 종달리 해안도로
성산읍 고성리 인접마을인 신양리 해안도로입구에서 800여 미터 마을안으로 들어가면 해안도로는 두갈래로 나뉘는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왼쪽길로 내려가면 신양해수욕장과 성산포가 숨겨놓은 또하나의 비경 '섭지코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섭지목이라 불리는 양쪽 해안가에는
▶ 사계리 해안도로
제주의 서쪽끝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에서 시작되는 이 해안도로는 고산리 12번 국도에서 차귀도 선착장 가는 길을 따라 해안으로 1.2km 들어가면 자구내 포구가 나오면서 해안도로가 시작된다. 절벽을 깎아 놓은 듯한 단애의 절경이 펼져지면서 '차귀도'가 그림같이 바
▶ 동복리 해안도로
제주시에서 동쪽 방향으로 돌때 첫번째로 찾아볼수 있는 해안도로이다. 비교적 짧은 해안도로 구간임에도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일주도로 변에 '동복이 관광체험어장'이란 간판이 진입로를 말해주고 있으며, 1km 정도를 가면 해녀들이 운영하는 체험어장이 보인다.
▶ 신양리 해안도로
성산읍 고성리 인접마을인 신양리 해안도로입구에서 800여 미터 마을안으로 들어가면 해안도로는 두갈래로 나뉘는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왼쪽길로 내려가면 신양해수욕장과 성산포가 숨겨놓은 또하나의 비경 '섭지코지'가 눈앞에 펼쳐진다.
▶ 용수 해안도로
억새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로, 저녁무렵이 되면 고은 빛깔로 하늘을 물들이고 바다와 함께 억새는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다.어선도 아닌 배한척이 쓸쓸히 홀로 노을빛 바다에 떠있는 이유는 아마도, 누군가가 꿈을 꾸기위해 바다여행을 준비한듯하다.
▶ 성산 해안도로
제주의 동부권 해안도로에서 볼거리와 쉼터 그리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항에서 12번일주도로를 타고 50분 가량을 간 후 세화에서 시작되는 해안도로 진입로가 나온다. 지금 한창 공사중이어서 자칫 한눈을 팔다 지나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1100도로
1100도로는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가 여행의 설레임을 더해 준다. 이곳은 일시적인 착시현상을일으키는 도로. 자동차를 이용한 체험도 재미있지만 직접 걸어보면서 뒤로 걸으면 효과 만점- 도로의 신비를 느껴보는 것이 가슴에 와 닿는 체험이 될 것이다.
▶ 516도로
제주시에서 한라산 동쪽 중간 허리를 가로질러 한라산 남쪽 서귀포를 잇는 43km의 국도이다. 1962년에 착공하여 1966년에 완공되었다. 한라산을 횡단하는 2개의 도로 가운데 먼저 개설된 도로라 하여 제1횡단도로라고 하기도 하고, 5.16혁명 후의 정부 투자에 의하여 만들어 졌다
▶ 1119도로
길을 달리다 길에서 가장 가까운 나지막한 오름을 찾아서, 가을 억새밭을 가로질러 제주의 상징인 오름에 올라보자. 길게 늘어진 한라산 자락이 만들어 내는 스카이 라인은 그 빛과 색깔에서 제주만이 간직한 그윽함으로 눈에 가득 들어온다.
▶ 서부산업도로
한라산 중턱을 가로지르는 이 도로는고즈넉히 자리한 오름들과 넓은 들판. 그사이로 곧게 뻗은 도로가 드라이브 하기에는 그만인 곳. 제주 국제공항과 중문 관광단지를 가장 신속하게 연결 시켜주는 서부 산업도로는 공식적인 연장길이가 29.5km지만 공항에서 중문관광단지까 지 이어진다
▶ 남조로
조천에서 남원을 이어주는 도로로 제주시에서 남원으로 가는길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동부산업도로를 타고 오면 검문소에서 서쪽으로 빠지는 길이 바로 남조로 도로이다. 이 도로를 이용해서 남원으로 가게 되는 데 이 도로는 중간에 교래리에서 산굼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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