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더위 도내해수욕장 발빠른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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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7-06-02 18:34 |
조회: 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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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 도내해수욕장 발빠른 움직임
오는 7월1일 도내 이호,중문등 11개 해수욕장 일제히 개장
예년에 비해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 이라는 기상예보에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을 서두르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개장 예정인 도내 이호, 중문, 함덕, 협재, 표선 등 11개소 해수욕장에 대해 오는 6월 11일 도 관련 부서와 행정시, 경찰, 해경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관리운영에 대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합대책에는 해수욕장 시설물 환경친화적 정비, 해변문화축제개최, 상거래질서 확립 등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할 예정이다.
또한 해파리 접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그물식펜스와 수거용 보트, 비상약품 비치, 해파지종류 및 읍급조치 방법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이와관련 도 관계자는 "30억을 투자해 모래사장 정비와 주차장 주변정리, 화장싱, 탈의장 보수 보강과 각종 안내판을 설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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