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금 미니테마파크로 한류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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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해변의집 |
날짜: 06-03-16 17:06 |
조회: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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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미니테마파크로 한류열풍
제주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적극적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4천만원의 지원금과 제주민속촌 자체비용을 통해 대장금 미니테마파크를 만들었다.
2003년 12월 11일 부터 27일 동안 대장금 제주 촬영이 끝난 후 제주민속촌에서 당시의 촬영장면, 대사, 출연진의 사인 등의 안내판을 곳곳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대장금 촬영 흔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일본 및 중화권의 대장금 신드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큰 충족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련기관 등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초가집 형태로 소품, 사진전시를 할수 있는 15평규모로 신설되었다.
대장금 촬영이후 중화권 및 일본인 관광객이 300%이상 증가되고 있으며, 현재 10%의 외국인 입장점유율을 20%까지 상승시키기 위하여 제주도 및 한국관광공사, 항공사 해외 지점의 협조요청, 제주도관광협회의 팸투어 요청 등의 적극적인 판매활동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2006년 제주방문의 해 외국인 450,000명 유치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해외에서 제주도 위상을 높이는 기틀이 될 것이고 향우에도 올인, 태왕사신기 등의 촬영장소 등과 연계한 시설물 설치, 상품개발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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